영화 ‘다이애나’ VIP시사회가 수많은 스타들의 행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다이애나’는 다이애나 스펜서가 사망하기 전 2년 간의 시간을 그린 영화로 화려한 왕세자비의 삶 이면에 숨겨진 다이애나의 비밀스런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이애나 역에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3월 6일 개봉.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다이애나’의 VIP 시사회에는 김성령, 왕빛나, 배수빈, 권민중, 애프터스쿨, 이민우, 레인보우 블랙, 양지원, 김민서, 김소은, 박은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이날 배우 김성령은 포토타임 존에서 고혹적인 블루 빛 미니드레스와 업스타일 헤어로 다이애나 스펜서를 연상시키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다”라며 영화 관람 후 눈가가 촉촉해진 상태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배우 왕빛나 역시 “마음을 울리는 영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밖에 수많은 스타들이 영화에 대한 감동과 뭉클함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이애나’는 다이애나 스펜서가 사망하기 전 2년 간의 시간을 그린 영화로 화려한 왕세자비의 삶 이면에 숨겨진 다이애나의 비밀스런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이애나 역에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3월 6일 개봉.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