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EBS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앞서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와 가수 김흥국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공개된 카메오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깜짝 카메오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어린이판 셜록 홈즈’를 표방하는 추리 드라마답게 카메오도 추리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만석은 오는 2월 28일 방송될 ‘플루토 비밀결사대’ 4화에 최기찬(허정민 분) 형사의 동료로 깜짝 출연한다.
오만석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위해 짬을 내어 촬영 현장을 찾았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속 자신의 유행어였던 “미쳐 버리겠네”를 애드리브로 사용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짧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맛깔스러운 연기로 임팩트 있는 카메오 연기를 한 오만석 덕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앞서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와 가수 김흥국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공개된 카메오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깜짝 카메오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어린이판 셜록 홈즈’를 표방하는 추리 드라마답게 카메오도 추리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제 11회 황금 도깨비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이 이미 보장돼 있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유치하지 않은 추리드라마를 표방한다.
또한 4화부터는 본격적인 범죄사건이 펼쳐진다. 지금까지의 방송분에서는 주인공들이 서로 만나 비밀결사대를 결성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다섯 아이들은 드디어 비밀 결사대로써 활약을 펼치며 멋진 추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