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신지호, 유아인과 불꽃 튀는 피아노 배틀

‘밀회’ 신지호가 유아인과 환상적인 피아노 배틀을 벌였다.

5월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한 음대 피아노과 장학생 지민우(신지호 분)가 라이벌이자 천재 피아니스트인 이선재(유아인 분)와 피아노 연주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우는 독일 콩쿨 결선참가를 앞두고 송별회 뒤풀이에서 홀로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때 강준형(박혁권 분)은 재즈대신 정통 클래식을 연주하라고 요구했고, 지민우는 분위기를 바꿔 연주를 시작했다.

지민우는 모차르트의 ‘작은 별’을 연주했다. 이 곡은 앞서 이선재가 오혜원(김희애 분)을 위해 연주했던 곡으로 두 사람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다.

지민우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선사해 주위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이선재도 강준형의 요구에 결국 ‘작은 별’을 연주했다. 송별회를 마치고 지민우는 이선재를 비롯해 주변사람들과 작별을 했다.

이날 신지호는 실제 팝 피아니스트답게 놀라운 연주 실력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신지호는 자신이 직접 편곡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녹화현장에서 솔로로 완벽하게 연주해 감독,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지호는 지난 1회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슈베르트의 ‘환타지아’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성숙(심혜진 분)과 김인겸(장현성 분)은 오혜원을 궁지로 몰기 위해 석사학위 표절 등을 꾸몄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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