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인도네시아에서 비자법 위반 혐의로 이민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채은정의 소속사인 디딤531에 따르면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화장품 신상품 출시 행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친분으로 별도의 개런티 없이 참여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의 어떠한 지시도 받지 못한 그녀는 행사를 위해 따로 발급 받아야하는 공연비자가 아닌 일반 도착비자로 자카르타에 입국해 행사를 마쳤다.
소속사는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된 행사 주최 측이 행사를 위해 초대한 게스트들의 비자 업무에 즉시 대응하지 못했다. 때문에 채은정이 여권을 압수당한 채 구금되는 상황에까지 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 “현재 조사를 마친 채은정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의 지원으로 구금이 해제돼 무사히 호텔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채은정은 추후 행사 주최 측에 대한 인도네시아 이민국의 조사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호텔에 머무르며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4년 클레오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빅뱅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쿠보 안나와 함께 홍콩판 소녀시대로 불리는 5인조 한일 합작 걸그룹 ‘걸스킹덤’으로도 활동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