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22일까지 열려

집에서 잠들고 있는 소장품을 모아 판매, 전시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장 유분자)의 생명살리기 프로젝트인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가 지난 5월 9일 LA 한국문화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개막식에는 소망갤러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한 LA 한국문화원 김영산 원장을 비롯해 전통 한지공예 이종국 작가, 굿네이버스USA 마동환 이사장, OC 기독교협의회 민경엽 회장(목사) 등이 참석하여 소망갤러리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에서는 이종국 작가의 전통 한지공예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이어 ‘소망소사이어티’는 굿네이버스USA에 소망우물 5개 구좌에 해당하는 1만6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망갤러리는 오는 22일(목)까지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전시하고, 일요일은 전시하지 않는다.

한편 전통 한지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종국 작가와 함께하는 소망갤러리 워크숍은 오는 5월 15일(목)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문의: 소망 소사이어티 (562) 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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