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의 박민영이 김명민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에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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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주는 정선(채정안 분)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지윤은 아무렇지 않게 정선을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하는 석주의 말에 내심 서운함을 느꼈다.
5월 22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에서는 재판에 처음으로 승소한 기념으로 파티를 준비하는 지윤(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윤은 기쁜 마음에 들떠 석주(김명민 분)와 치킨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혹여나 치킨이 식을까봐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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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주는 정선(채정안 분)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지윤은 아무렇지 않게 정선을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하는 석주의 말에 내심 서운함을 느꼈다.
파티도 못하고 혼자 집에 돌아온 지윤은 투덜거렸다. 그는 자신이 왜 질투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정선의 등장이 지윤과 석주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