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뱅크 청소년 전용 체킹 계좌 선보여

BBCN_

BBCN뱅크가 청소년 전용 계좌인 ‘SmarTEEN (스마틴) 체킹 계좌’를 선보였다.

이번 계좌는 13~17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와 함께 공동 명의로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을 위한 최저 금액은 100달러로 저렴하며 데빗카드가 발급될 뿐 아니라 24/7 무료 텔레 뱅킹 및 온라인 뱅킹, 모바일 뱅킹 그리고 데빗카드 UChoose 리워드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데빗카드 사용 한도액이 100달러에 불과하고, ATM 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없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계좌 관리를 맡길 수 있으며, 청소년 예금주가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BBCN 개인 체킹 계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BBCN 뱅크의 구숙경 전무는 “10대가 되면 자녀들이 독립적으로 해야할 것들이 늘어나는데, 자신의 예금 및 지출관리 습관도 그 중 하나다”며 “BBCN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BBCN 뱅크는 25일부터 ‘SmarTEEN 체킹 계좌’ 출시를 기념해, 전국 49개 지점에서 동시에 ‘SmarTEEN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고객들에게 10달러 상당의 iTunes 선불카드를 선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