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차별화된 퍼포먼스 안정적 가창력 ‘대형신인 탄생’

신예 걸그룹 라붐(LABOUM)의 데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ZN으로 구성된 라붐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인답지 않은 화끈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이끌어냈다.


데뷔와 더불어 공개된 타이틀곡 ‘두근두근’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인기 몰이 중이다. 아울러 화려한 데뷔 무대 이후에는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라붐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라붐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의 NH미디어가 4년의 시간을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두근두근’은 독백체의 멜로디와 담백한 가사가 보컬과 잘 어우러지며 첫사랑의 설렘을 한 장의 일기처럼 그려냈다.

라붐은 2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가창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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