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깜짝 출연…“소녀시대 윤아도 울고 갈 몸매”

[헤럴드경제]가수 채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한다.

채연이 오는 19일 SBS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채연은 섭외된 것이 아닌 출연진과의 친분으로 촬영장을 찾았다.

현재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채연은 지오디(god) 데니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룸메이트를 깜짝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채연 SNS]

특히 채연이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3년 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룸메이트’ 채연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출연, 빨리 보고싶다” “‘룸메이트’ 채연 출연, 이 누님도 벌써 37살이시네” “‘룸메이트’ 채연 출연, 한때 음악 프로그램 장악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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