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MC몽이 5년 공백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MC몽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과 펑키한 일렉 기타 루프 그리고 경쾌한 리듬이 그와 상반되듯 흐르는 피아노와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적 하모니를 이룬다.
MC몽이 3일 자정 발표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이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MC몽은 3일 오전 7시 현재,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10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2위), ‘마음 단단히 먹어’(3위), ‘뉴욕’(4위), ‘죽을만큼 아파서’(5위), ‘도망가자’(6위) 등 수록곡 대부분을 줄 세우는 명실공히 올킬을 이뤄 MC몽의 컴백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를 반영했다.
이번 앨범은 5년 공백기 동안의 MC몽의 이야기들로 그리움과 희망, 사랑이 주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에일리, 백지영, 스웨덴세탁소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해 다양한 색깔을 입혔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MC몽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과 펑키한 일렉 기타 루프 그리고 경쾌한 리듬이 그와 상반되듯 흐르는 피아노와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적 하모니를 이룬다.
한편 MC몽은 방송 활동 없이 앨범으로만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