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미국의 유명 안무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가수 니콜에 대해 극찬했다.
저멜(@jemelmusic)은 21일 B2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안무 작업을 했던 가수 니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저멜은 “루암이 만든 안무를 니콜에게 전수하기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안무 속에 니콜의 활발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며 ‘마마(MAMA)’ 속 안무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니콜은 파워와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과하지 않은 굉장한 섹시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안무에 그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고 싶었다”고 니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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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
저멜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함께 니콜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의 안무에 참여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스케일이 다른 안무를 완성해냈다. 최근 저멜은 니콜에게 안무를 전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으며 한국 안무팀과 함께 연습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니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9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첫 솔로 데뷔를 알렸으며,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