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사유리가 G11을 견제했다.
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인종차별을 주제로 G11과 게스트 간에 열띤 토론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타지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유리는 최근 방송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G11들을 가리켜 “이런 친구들 많이 나오니까 일이 많이 줄었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들 집에 가라, 자기 나라 가라. 고 박(Go Back)! 에어프레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사유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사유리, 게스트 나오길 기다렸다” “‘비정상회담’ 사유리, 너무 웃겨” “‘비정상회담’ 사유리, 외국인끼리 배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