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5월 멤버 7명을 모두 모아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지난 2월 28일, 3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마련한 ‘무한대집회2’를 통해 5월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7명의 멤버들이 하나로 모인다는 ‘7 in 1’이라는 문구와 5월을 의미하는 ‘메이(MAY)’라는 글자가 담겨 있다.
인피니트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5년 컴백을 인피니트의 팬들이 모인 ‘무한대집회2’를 통해 처음 알리고 싶었다”며 “‘무한대집회2’가 끝난 후부터 본격적인 새 앨범 준비 체제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 달 초 일본 아레나 투어 ‘딜레마’를 오사카, 나고야 등지에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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