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는 작가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의 미모를 칭찬하는 대사가 또 나왔다.

장무엄은 육선지에 “볼수록 예쁘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얼굴에 손대지 마라”고 말했고 육선지는 “코는 기회 봐서 어떻게 좀 하려고 하는데. 뭐 넣으면 퍼진 게 올라붙지 않겠어?”라고 되물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94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백옥담)의 미모를 칭찬했다.
육선지는 친구 백야(박하나)를 만나 장화엄(강은탁)과의 관계진전에 대해 얻은 정보를 약혼남 장무엄을 만나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육선지의 미모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장무엄은 육선지에 “볼수록 예쁘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얼굴에 손대지 마라”고 말했고 육선지는 “코는 기회 봐서 어떻게 좀 하려고 하는데. 뭐 넣으면 퍼진 게 올라붙지 않겠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장무엄은 “지금이 좋다. 정감 있고 자연스럽고”라는 칭찬에 육선지가 윙크로 화답하자 “그런 것도 할 줄 알아? 우리 진주 섹시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물론 극중 자연스러운 대사로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런 조카 띄워주기 대사가 뜬금없이 또 잦다는데 문제가 있다. 앞서 방송된 85회에서 백옥담은 드라마 전개상 연결되지 않는 뜬금없는 노출과 미모 칭찬 장면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날 육선지는 방 안에서 수영복을 입어보며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지?”라며 우려를 표했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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