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극단 음악당 달다가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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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달다는 밴드 한음파의 이정훈과 타니모션의 연리목 부부가 함께하는 음악극단이다. ‘랄랄라 움직이는 뮤직쇼’는 움직이는 집 모양의 수레에 타고 온 세계를 여행하는 음악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으로, 다채로운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음악당 달다는 “2015년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했다”며 “지난달 6일 경기 파주 문산당동주공3단지관리소를 시작으로 경기, 인천, 충남, 경북, 대구, 전북, 충북, 강원 등 총 12개 지역의 임대주택을 찾아가 공연 ‘랄랄라 움직이는 뮤직쇼’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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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달다는 밴드 한음파의 이정훈과 타니모션의 연리목 부부가 함께하는 음악극단이다. ‘랄랄라 움직이는 뮤직쇼’는 움직이는 집 모양의 수레에 타고 온 세계를 여행하는 음악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으로, 다채로운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등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