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사진전, 8월 17일부터 서울미술관서 2주간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JYJ의 사진전 ‘JYJ 멤버십 위크’가 오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에선 박유천과 김준수가 함께하는 팬 미팅도 개최된다”며 “팬들이 JYJ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시간은… 그런가 봅니다’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비롯해 앨범 미공개 컷 등을 공개한다. 매년 행사 때마다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팬 미팅 자리를 마련해 왔던 JYJ는 이번 행사에서도 게임, 토크, 노래 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박유천과 김준수가 함께하는 팬 미팅은 8월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JYJ 멤버십 위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 째를 맞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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