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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잭 리처’ 홍보차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톰 크루즈에게 “부산에 방문했는데 부산 사투리 할 줄 아느냐”고 물었고, 톰 크루즈는 “오늘 부산에 처음 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유행어인 “살아있네”를 톰 크루즈에게 알렸고, 이를 들은 톰 크루즈는 부산 억양으로 “살아있네”를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 30일 국내서 개봉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부산 사투리 실력 시선 집중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부산 사투리 실력 대단하다”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한국말 부산말 사투리 잘하네”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톰 크루즈 시선 집중 잘 생겼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