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델 이현이가 임신 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남편 홍성기씨도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이현이와 함께 남편 홍성기씨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현이는 “임신 5개월째”라며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남편이 소식을 듣자마자 울었다. 살짝 눈물이 맺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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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전자투모로우 |
한편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씨는 “3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아기가 생겨서 아내가 당분간 일을 못하게 된 상황이 됐다”며 “아내가 희생을 많이 하는데 미안하고 고맙다”고 언급했다. 훈훈한 남편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 씨의 남편 홍성기 씨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솔루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삼성전자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에 아내와 등장해 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