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12월 정규 2집 ‘보통의 겨울’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오는 12월 정규 2집 ‘보통의 겨울’을 발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심수봉, 변진섭, JYJ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공연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오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소란했던 시절에’, 지난 6월 미니앨범 ‘미세매력주의보’를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감성 발라드로 채워질 것”이라며 “그동안 싱글로 발표 됐던 곡들도 함께 수록된다”고 4일 밝혔다.

빌리어코스티는 앨범 발매와 함께 12월 25~26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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