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12월 11일 홍대 상상마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사랑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겟 라이크 미(Get Like Me)’를 벌인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이번 콘서트에서 김사랑은 그동안 팬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 했던 곡을 그 자리에서 추첨해서 들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김사랑의 폭넓은 음악적 스텍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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