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오는 12월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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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SM타운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태티서가 지난해에 내놓은 미니앨범 ‘할러(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라며 “올 겨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겨울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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