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더 파이널’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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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24일 3만 183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8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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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내부자들’이 21만 1769명으로 1위, ‘검은 사제들’이 5만 412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