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일본의 차세대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 ‘괴물의 아이’가 감독의 전작들을 제치고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의 아이’는 25일 하루 326개 스크린(960회 상영)에서 관객 1만5417명을 모았다.(누적 1만8098명) 이는 ‘늑대아이’(6064명), ‘썸머 워즈’(1만1270명), ‘시간을 달리는 소녀’(1566명) 등 호소다 마모루 감독 전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따라서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호소다 마모루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 흥행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괴물의 아이’는 앞서 일본에서 개봉했을 당시 450만 관객을 모으며 애니메이션으로선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썼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의 아이’는 25일 하루 326개 스크린(960회 상영)에서 관객 1만5417명을 모았다.(누적 1만8098명) 이는 ‘늑대아이’(6064명), ‘썸머 워즈’(1만1270명), ‘시간을 달리는 소녀’(1566명) 등 호소다 마모루 감독 전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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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인간 세계 가까이에 괴물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괴물 세계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쇼타 등 일본의 인기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