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300만 돌파… 11월 개봉 청불 영화 중 최고 흥행작! ‘압도적인 흥행파워’

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200만 돌파에 이어 300만을 돌파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일일 관객 스코어 46만 452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백 16만 467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300만 기록이며 역대 11월 개봉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에 해당하는 수치다.

‘내부자들’의 300만 돌파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 기록으로 종전 ‘타짜’(2006)의 11일, ‘타짜: 신의 손’(2014)의 12일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특히 ‘내부자들’의 300만 돌파 시점을 비교하자면 역대 공식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인 ‘아저씨’의 300만 돌파 시점보다 7일, 2015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8일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내부자들’은 ‘친구2’(2013)의 297만1475명의 최종 관객 기록을 단 10일 만에 경신하며 역대 11월 개봉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탄생을 알렸다. 이로써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및 2015년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및 역대 11월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 기록 등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현재 전국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영화 스틸컷)
이슈팀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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