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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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영화 ‘내부자들’은 29만 983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95만8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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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 열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가 11만46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검은 사제들’은 5만7208명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