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숙·윤정수 부부에게 컨설팅을 해주던 부부교육전문가가 두 사람의 관계에 두 손을 들었다.
점점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말의 강도가 거세지자 부부 교육 전문가는 “같이 생활하기 힘들겠다”며 “같이 살면 위험하다”고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부부관계 전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는 일반 부부와 성 역할이 많이 다르다고 윤정수에게 “많이 힘드셨겠다”라고 윤정수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이 못해 준 게 뭐냐”며 버럭 했고 상담을 받는 내내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로에 대해 바라는 점을 나열할 때 김숙은 “오빠가 어설프게 사업하는 게 싫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네가 부동산을 내 명의로 안 해줘서 답답해”라는 말로 맞받아쳤다.
점점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말의 강도가 거세지자 부부 교육 전문가는 “같이 생활하기 힘들겠다”며 “같이 살면 위험하다”고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과 윤정수가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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