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박해진, 마지막회에서 감정연기 폭발한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tvN 월화극‘치즈인더트랩’은 메인남자주인공 유정(박해진)이 왜 달콤한 미소 뒤에 위험한 본성을 숨겼는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도 충분하게 설명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마지막 전개를 향해 달려갈 15회(29일)와 16회(30일)에서는 박해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15회에서는 유정 선배의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지만, 16회에서는 유정 캐릭터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그려진다고 한다.

지금까지 유정 선배보다 오히려 인호(서강준)의 관점과 입장에서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더 많아 아쉬움을 주고 있었다. 과연 마지막에 유정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치인트’의 유정 역으로 달달함과 싸늘함을 넘나들고 있는 박해진이 슬픔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치인트’의 한 장면으로 극 중 김고은(홍설 역)과 더욱 단단해진 애정 전선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훈훈케 하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이 깊은 고민에 빠져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해진은 단 몇 장의 사진 만으로도 무게 있는 아우라를 발산해 분위기를 제대로 압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유정은 타인에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늘 숨겨왔던 상황이다. 이에 그를 이토록 슬프게 한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해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남은 2회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정의 다양한 감정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정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 등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금까지 유정 캐릭터를 탄탄히 구축해 온 박해진이 어떤 열연으로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지 궁굼하다.

‘치즈인더트랩’ 15회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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