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성령의 중년이 무색한 꽃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역대급 가슴 노출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여왕의꽃’에서 김성령은 야망에 가득 찬 레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김성령은 레나정에게 앙심을 품은 등장인물에 의해 옷이 벗겨지는 수모를 겪는데, 이 과정에서 옷이 벗겨지며 가슴을 거의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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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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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
50을 바라보는 ‘연식’에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의 섹스어필한 매력을 표출하기 위한 의도된 장면으로 보인다. 이 장면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타 “지상파 역대 최고 수위 노출” 장면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지상파 방송이라니”, “내가 본 노출 장면 중 가장 야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