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쇼핑몰 CEO 겸 만화가 박태준이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태준은 이어 “코만 4번 했다”며 “성형외과에서 협찬이 와서 했는데, 그게 계속 실패했다”고 비화를 전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성형 여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태준은 이날 “성형은 많이 했다”면서도 “(주변에서) 전신 성형을 한 줄 아는데 눈ㆍ코 두 군데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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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박태준은 이어 “코만 4번 했다”며 “성형외과에서 협찬이 와서 했는데, 그게 계속 실패했다”고 비화를 전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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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박태준은 성형 고백에 이어 성형 전 모습인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박태준은 현재 쇼핑몰 CEO 겸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