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구청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등 개편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민선 6기 후반기를 맞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전환 등 행정기구 개편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의 기능과 인력업무를 개편한다. 기존 복지 1, 2팀으로 구성된 동을 제외한 도림동 등 11개 동을 복지 1, 2팀으로 개편해 새 인력을 충원한다는 게 개편 주요 내용이다.

이로 인해 담당 공무원과 주민 간의 복지ㆍ건강 등 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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