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전도연…‘억’ 소리나는 ‘굿와이프’ 명품 협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한민국 명품 배우 전도연이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안방극장의 복귀한 가운데 보기만 해도 ‘억’ 소리 나는 전도연의 명품 협찬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첫선을 보인 tvN의 새 드라마 ‘굿와이프’ 1화에 출연한 전도연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명품 배우다운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전도연은 잘나가던 검사 남편이 정치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결혼 후 그만두었던 변호사 일을 다시 시작한 아내 역을 맡았다.

드라마 ‘굿와이프’ 협찬사들 [출처=tvN 방송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굿와이프’의 협찬사들은 그야말로 명품 배우 전도연에 걸맞은 명품들로만 꾸려졌다.

버버리, 페레가모, 샤넬, 루이비통, 지방시, 까르띠에 등 평소 협찬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사들까지 전도연 협찬에 총공세를 펼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전도연 파워”, “명품 배우에 걸맞는 명품 협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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