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7학번 새내기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국제회의통번역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한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여러 동아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혜림은 자신의 SNS에 교내 한 동아리가 자신을 향해 노골적으로 동아리 가입 권유를 하는 현수막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
혜림은 사진과 함께 “우와 고마워요~! 감동이에요”라며 “한국외대#교지편집위원회#동아리 응원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5일 혜림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까지 4개 국어를 한다”며 “다들 연극영화과를 추천했지만 저는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했다”며 한국외대에 진학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