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설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절친’ 구하라와 입술 뽀뽀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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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심지어 서로 마주 보며 입술을 맞췄다.
지난 28일 저녁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념 라이브를 했다. 다음 날인 29일이 설리의 23번째 생일이기 때문이다.
구하라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사람은 ‘해피 버스데이’라고 적힌 풍선 문구 배경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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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심지어 서로 마주 보며 입술을 맞췄다.
설리와 구하라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두 사람이 설리의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 겸 서로의 우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스타 라이브를 지켜본 네티즌은 “즐기는 것 같다”, “노브라사건까지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었다”, “왜 저런다냐”며 두 사람의 과한 애정표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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