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에 들어서, 4번이나 찾아가본 카리죠 플레인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아 보았다. 아직까지 야생화를 보지 못했다면, LA에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카리죠 플레인 내셔널 모뉴먼트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2007년부터 매년 봄마다 이곳으로 야생화 사진출사를 갔었는데, 올해의 야생화는 작년에 비해서 그 규모가 약 3~5배 정도 더 커지고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보라색 파셸리아꽃과 노란 크레옵시스꽃이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을 달려 보자. 적어도 이달말까지 그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합니다. ▲문의전화:(213)880-5469 ▲홈페이지:www.betterphototr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