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한미여성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머 아트 클래스’를 개강한다.여름 방학을 맞아 시작되는 이번 아트 클래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5주 과정으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미여성회관( 570 N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04)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미술가 소나 김 마츠모토씨가 나선다.
강좌는 기본 스케치, 물감 사용, 도구 사용, 정물화/수채화/아크릴 화 그리기 그리고 유명작가 작품 이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 기간 중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다. 수업료는 교재비 및 도구 포함 100달러다. ▲문의: (323)66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