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샌디에고지부(회장 김정아)가 개최한 결식아동 후원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6일 오후 1시 케슬 클릭 골프장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지구촌 곳곳에서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굶주림에 지쳐 안타까운 생명이 스러져가고 있는 암울한 현실에 지난 해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열어 후원을 시작했다”며 지원해주신 각계각층 한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2017년형 혼다 어코드 LX 세단이 홀인원 상으로 이밖에 대형 TV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돼 뜻깊으면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