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새한은행 이사와 경영진, 주주들의 모임인 ‘새한뱅콥OB회(회장 단 리)’는 지난 6일 LA한인타운 한식당 용수산에서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2013년 7월 당시 윌셔은행(현 뱅크오브 호프)에 인수된 새한은행의 이사진에 몸 담았던 김일영, 김주연(전 OKTA LA회장)씨, 주주였던 단 리(샌페드로마트협회장), 하기환(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씨, 윌리엄 박(전 PMAC회장)씨, 전무(CFO)를 역임한 대니얼 김 현 뱅크오브호프 전무(CSO) 등 20여명이 참석, 옛일을 회고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사진제공=새한뱅콥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