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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한미 유권자 협회 발족과 관려한 최종 공청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스프링 마운틴 로드에 위치한 야식나라 식당에서 신현오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한미 유권자 협회 발족의 의의와 당위성에 관한 라스베가스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따.
라스베가스 한미 유권자 협회의 이대선 준비위원장은 “금번 한미 유권자 협회는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한인의 정치력 신장과 2, 3세 정치인 배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발족하게 된 것”이라며 “오는 7월 중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클라크 카운티 판사 직에 출마한 이철호 씨가 참석해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