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젠 바베큐, 샌디에고 상륙

젠(Gen) 코리안 바베큐, 샌디에고 상륙

한국 올유캔잇 바베큐의 대명사로 미 전역에서 26개 지점을 운영중인 젠(Gen) 코리안 바베큐가 지난달 샌디에고 북부 미라메사에 공식 오픈한다. 젠 바베큐가 공식 오픈하는 당일 이 소식을 들은 샌디에고의 젊은이들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 큰 기대를 나타냈다.

밝고 활기찬 최신 트렌드의 실내 장식과 분위기로 주류 사회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코리안 바베큐의 주류시장 확대에 역할을 해온 젠(Gen) 코리안 바베큐는 좋은 고기를 사용해 연령층에 관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위해 지난 1년간 준비를 해 온 제이 장대표는 한국의 고기 맛을 샌디에고에서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질의 재료와 전문화된 서비스로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현재 하와이를 비롯한 미 전역의 26개 지점과 싱가폴 등의 동남 아시아 지역에까지 코리안 바베큐의 진수를 선보이며 공겨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제이 장대표는 미국 요식업계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신화를 써가고 있다. 코리안 바베큐점 뿐만 아니라 옥토퍼스(Octopus)라는 일식당 브랜드로 주류 시장요식업계를 공략하고 있으며 최근 LA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샤브샤브 전문 체인인 샤부야(Shabuya)를 인수함으로써 한인 요식업계의 절대 강자로 부상한 지 오래다. 한편 젠 코리안 바베큐를 방문한 고객들은 하나같이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육질을 맛보며 최고의 평점을 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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