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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커뮤니티가 LA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노숙자 쉘터 건립을 강행하고 있는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방한을 반대하는 서한을 24일 오전 LA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LA한인타운 노숙자 쉘터 건립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윌셔커뮤니티 연합은 24일 오전 LA 총영사관 앞에서 가세티 시장의 방한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 시장 등 한국 정부 고위층 인사가 에릭 가세티LA 시장과의 만남을 재고해야한다는 내용의 청원을 LA 총영사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