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의원 선거 나선 써니 박, 정재준 후보 투표용지 1번..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투표용지 순번 첫번째로 지정됐다. 1지구 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써니박 후보와 2지구의 정재준 후보가 각각 3명의 후보 중 1번으로 지정됐다. 선거 전문가들은 투표 용지 1번의 경우 시각적·심리적 효과가 커 특히 부동표를 끌어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써니 박 후보는 지난 18일 부에나팍에 위치한 스미스 머피 팍에서 킥 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