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베가스서 이사회

월드킴와 미주지부 이사진이 지난 10일부터 4박5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월드킴와 미주지부 이사진이 지난 10일부터 4박5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World-KIMWA USA>

월드 킴와 미주지부(World-KIMWA USA·이사장 김혜일)는 지난 10일부터 4박5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창립 15주년 기념 및 제9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오는 7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 동안 알라스카 크루즈에서 가족동반으로 관광을 겸하기로 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버지니아, 플로리다, 미네소타, 메릴랜드, 텍사스, 노스 다코다, 켄터키 등에서 모인 미 전역의 이사들은 회칙개정위원회에서 수정한 회칙을 검토하기도 했다.

월드킴와는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미국지부로 카와(KAWAUSA·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의 바뀐 명칭으로, 전세계 국제결혼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04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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