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에스파냐 1-0 격파 북중미컵 16강행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 전반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의 잭 장 밥티스트(14번)가 LAFC의 드니 부앙가(99번)와 스테판 에우스타키오(46번)를 상대로 공을 컨트롤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손흥민의 LAFC가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물리치고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LAFC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대회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LAFC는 후반 19분 중앙 수비수 은코시 타파리가 에스파냐의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가 막아낸 슈팅이 흘러나오자 재빨리 왼발로 차넣어 골로 연결했다.

전반만 뛴 손흥민은 아쉽게 3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은 실패했다. LAFC는 레알 에스파냐를 물리치며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3연승(정규리그 1승·북중미컵 2승)을 거뒀다.

LAFC는 16강에서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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