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부동산 감정사 공개 채용

LA 카운티 조세 사정관실이 지역 부동산 가치 산출을 담당하는 부동산 감정사(Appraisers)를 공개 채용한다.

부동산 감정사를 채용하는 L,A카운티 조세 사정관실 측은 최근 16일부터 오후 18시(오후 5시)까지 조세사정관실에서 지역 부동산 가치 측정을 담당하는 부동산 감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가능인원은 총 2500명 선착순 마감이며 마감일 전 이라도 신청자 수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연봉은 4만 9887달러에서 시작하며 8만 8171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다.

조세 사정관실 감정사는 LA 카운티 공무원직 가운데서도 빈자리가 거의 나지 않는 자리로 알려져 있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부동산 감정사로 지원하려면 학사 (혹은 동일 인정 학력)자격과, 가주 C클래스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고용 후 1년 안에 가주고용 평등위원회 인증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앞으로 1년 동안 관련 업무 실습을 한 후 현장 업무에 투입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조세 사정관실의 감정사는 초 고액 연봉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신구 고용이 거의 없고 일안 채용되면 은퇴할 때까지 자리가 보전된다는 장점이 있어 경쟁률이 평균 수십 대 일에 달한다”고 전했다.  

감정사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overnmentjobs.com/careers/lacounty/jobs/1860102/appraiser-real-propert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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