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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 2개의 새로운 아파트가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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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업체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4가와 옥스포드 교차로(408-414 S. Oxford Avenue)에 6층 건물 40유닛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건설된다.
408 Oxford, LLC(대표 샤롱 티안) 가 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4개 유닛이 저소득층 전용으로 배정되며 기준치인 67대보다 20대나 많은 총 87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정확한 착공 시기와 완공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올림픽과 9가 사이 켄모어 애비뉴 부지(966 S. Kenmore Ave. LA)에도 50개 유닛 6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스튜디오, 1, 2베드 등 총 59개 유닛과 45대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대중교통주거지’(TOC) 신축 인센티브 규정에 따라 일부 혜택을 제공받는 대신 전체 유닛의 약 10%인 5개 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된다. 건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