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한정판 굿즈 나온다…신세계인터와 프로젝트 추진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양준일과 함께한 프로젝트가 27일 오전 9시 유튜브채널 449TV와 449TV, S.I.VILLAGE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된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 3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준일이 모델로 발탁된 지 5개월 만에 처음 공개된다. 양준일의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굿즈와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들은 양준일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한정판 굿즈는 양준일의 가치관을 표현한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제작했다.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티셔츠·마스크·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으로 구성했고, 제품 안에 평소 양준일이 대중에게 전달했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1차 판매는 내달 17일 오후 4시 49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드롭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한정판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참여한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이 8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향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저 영상과 함께 금일 오후 4시 49분에는 유튜브채널 449TV에서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가 공개한다.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는 여러 분야에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4인의 명사들이 게스트이자 MC로 참여하는 양준일 심층 인터뷰 코너다. 총 8회에 걸쳐 사랑, 행복, 공백, 삶에 대한 양준일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영상이 공개된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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