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웃케어 클리닉에 안면보호장비 3000개 기증

이웃케어 기아차

기아자동차 아메리카는 11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웃케어 6가 클리닉에 안면 보호장비(Face Shields) 3,000개를 기증했다. 기아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보호장비(PPE)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인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아 생산공장에서 안면 보호장비를 생산, 미국 전역의 의료기관에 50만개를 기증해오고 있다. 기아차 소속 자원봉사자들인 ‘텔루라이더스’들이 이웃케어 클리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웃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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