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21일 추석을 맞아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300 명에게 송편과 잡채, 생선전, 불고기 등 한가위 음식이 담긴 추석잔치 도시락 500개와 손세정제, 다용도 컬러 천마스크, 쇼핑백을 나눠줬다.별도로 준비한 도시락 200개는 한인타운내 노인아파트를 찾아가 직접 전달했다.이 행사는 클레버케어(Clever Care)와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이뤄졌다.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모두 32차례에 걸쳐 노인과 저소득 주민, 노약자 등 1만3256 명에게 도시락과 코로나19 물품, 전기담요, 가습기, 쌀, 호루라기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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