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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이승우·이하 LA평통)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종교분과(위원장 정요한)와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나병현)가 각각 상견례를 갖고 제20기 활동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종교분과에서는 평화기원 조찬기도회, 북한결핵어린돕기 캠페인, 탈북 목회자 후원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대외협력분과에서는 주류사회에서도 한반도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통로를 통해 접근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한반도 평화와 종전선언을 기원하며 응원하는 영상촬영을 하며 활기차고 모범적인 분과로 활동하자고 다짐했다고 LA평통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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