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11월 18일 한미관계 컨퍼런스…UCLA한국학연구소와 공동개최

한미관계컨퍼런스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11월 18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UCLA 영 리서치 도서관(Young Research Library)에서 대면및 온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2022년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UCLA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한미수교 140주년, 한인 미주이민 120주년, 4·29 폭동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 컨퍼런스를 통해 한미관계의 발전을 이민사, 국제정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해보기 위해 마련됐다고 총영사관측은 전했다.

컨퍼런스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한미관계에 대한 역사적 관점 ▲한인사회와 타 커뮤니티간 관계의 변화 ▲ 21세기 국제관계의 궤적과 한미관계 등을 주제로 앞으로의 한미관계를 전망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등록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링크(https://ucla.zoom.us/webinar/register/WN_c7NLfdG_TEuYSWTfRnR41A)

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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